'회사에서 랄랄라'에 해당되는 글 79

  1. 2008/11/23 꼬날 엄흐나, 엔써미 동영상 6천만개 수집 돌파~ (12)
  2. 2008/11/18 꼬날 동영상 검색 Enswer.me 간담회에서 만나요~ ^^;; (18)
  3. 2008/11/14 꼬날 엔써미 세로 배너 디자인 :-) (2)
  4. 2008/11/06 꼬날 즐거웠던 어제의 인터뷰 2건 (13)
  5. 2008/10/22 꼬날 Enswer.me 하루 수집하는 동영상 28만시간 .. (5)

엔써미 블로거 간담회 후기들을 둘러보다가 화니님 후기에서 발견했습니다. 엔써미에서 검색 가능한 동영상이 오늘로 6천만개를 넘어섰더군요.  (화니님께 감사를..  :-)

 

회사에 처음 들어와 한동안은 4천만개, 5천만개 넘을 때 마다 다른 구성원들이 인증샷 찍어두는 것을 보며 공감 모드로 달리지 못했었는데, 어느새 저도 이렇게 인증샷 찍고 있는걸 보니 ..   풉! 하고 웃음이..  ㅎㅎㅎ

 

엔써미에서는 현재 하루 50만건 정도 새로운 동영상이 검색 가능하도록 신규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를 하루 100만건까지 곧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구요.  빠른 시간 안에 검색 가능한 동영상 1억개, 내년 안에는 2억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득 9년 전 엠파스에 다닐 때 디렉토리에 새롭게 등록된 홈페이지 1만개, 2만개 .. 10만개 ..   페이지뷰 100만, 200만, 1,000만 돌파 같은 수치 자료들 만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엔써미는 많은 분들이 첫눈과 비교하시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엠파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그렇다기 보다는 회사 분위기와 문화가 .. )

 

우선, 사장실이 없고요~    사장님이 개발에 깊숙히 관여하시면서 마치 온 개발자들의 큰형님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신 점도 그렇고요. 전체적으로 개발팀의 분위기가 우직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점도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 엠파스에 입사했을 때는 직원이 11명이었을 때로, 매일마다 식사 당번이 있어서 온 직원이 함께 모여 밥을 해 먹곤 했었죠. 가끔씩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진짜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가끔씩 이사님이랑 근처 백화점 식품 코너에 가서 일주일치 일용할 양식을 쇼핑해 오곤 했었지요.  ㅎㅎㅎㅎㅎㅎ

 

하얀 면티에 반바지, 슬리퍼 신으신 채로 007 가방 들고 다니시며 '이미나 선수~' 찾으시던 사장님도 너무 좋았고..   저 그 때 우리 사장님 팬이었어요.   :-)

 

시작은 작았으나 론칭 후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나면서 전해지던 사용자들의 반응과 뜨거운 관심들 ..  그리고 조금씩 늘어나던 트래픽 수치들 ..   그 마다 모두들 좋아하고 자축하던 느낌들이 떠오릅니다.  어느 순간 직원 수도 마구마구 늘어났었죠. 11명에서 30명 늘어나던 기간보다 30명에서 80명 된 기간이 더 짧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10년 전 엠파스 시절 추억..

 엔써미동영상 수집 6천만개 돌파 인증샷을 보며 10년 전과 같이 매일 매일 새롭고 흥미 진진하고 발전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생각만해도 즐겁던 시간이 다시 찾아오기를 바래봅니다.  역시나 화이팅이죠~  화이팅!!  (아~ 그리고 그 저도 정말 어렸습니다.  :-)

 

 

그것이 젊음 / 노브레인

 

때론 부딪쳐봐, 때론 울어도봐

그것이 젊음!

거침없이 제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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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

얼마 전 알려드린대로 내일 저녁, Enswer.me(엔써미) 블로거 간담회가 열립니다.

 

꼬날이에겐 블로거 간담회가 그리 낯선 행사가 아니지만, 저희 회사분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처음으로 블로거 여러분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물론 지난 9월27일 Demo Day 에 참가하긴 했었지만, 이번엔 엔써즈가 마련한 행사이니까요.

 

사장님도 다른 직원분들도 기대와 설레임이 크신 듯 ..  조금의 떨림과 두려움도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내일 프리젠테이션을 하실 김길연 대표와 이준표 이사는 지금도 발표 자료를 보고 또 보고 계실 듯 하군요.  :-)

 

내일 만나게 되실 엔써즈의 임원진입니다.

 

훈남 사장님 Jack ~  김길연 대표입니다. 엔써즈 설립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 + 엔써미 개발기 + 시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0분의 시간이 모자를 듯도 ..

 

 

왼쪽이 내일 엔써미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할 전략 담당 이준표 이사 (JP) 이구요. 오른쪽은 엔써미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셔먼 리(Sherman Li) 이사입니다. Sherman은 홍콩계 미국인으로 종종 '이 셔먼'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

 

그 외에도 박대봉 CTO와 마케팅 담당 에디, 디자이너 Vori님과 경영지원팀의 겸둥이 하원씨, 개발자 호성님. 개발자 Dgoon 등이 Toz로 출동 대기 중입니다.  

 

50분의 적지 않은 인원을 모시고 하는 간담회인만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근처에 뒷풀이 장소도 예약해 놓았으니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그 곳에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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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수요일 저녁에 개최할 동영상 검색 엔써미 블로거 간담회를 빙자해 앞으로 두고 두고 가지고 다닐 엔써미 세로 배너를 디자인했습니다. :-)

배너 디자인을 하면서 그간 설왕설래했던 엔써미의 대표 도메인도 확정!

동영상 검색 Enswer.me(엔써미)의 대표 도메인은 http://enswer.me 입니다.


19일에 있을 엔써미 블로거 간담회 장소 앞에 곱게 세워 놓겠습니다. 참석자 여러분, 그 날 뵙죠!

배너를 예쁘게 디자인해 주신 vori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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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에 2분의 기자분이 찾아 주셨습니다.
오전에는 한국일보의 최연진 기자님이, 오후에는 블로터닷넷의 아사달 기자님이 .. :-)

두 분 모두 꼬날이가 '말로 한' Enswer.me(엔써미) 설명을 들으시더니, 그것 참 재미있다며 개발을 총괄하고 계시는 사장님을 만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이 머리를 맞대고 Enswer.me(엔써미)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셨지요.  그리고 사장님이 엔써미 개발 이전에 음성인식을 연구하던 일부터 동영상 검색이라는 분야를 생각하게 계기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옆에서 그간 잘 몰랐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죠. :-)

오후에는 블로터닷넷의 아사달님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다는.. ^^;;
아사달님께서는 기술적인 면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엔써미의 검색 기술과 알고리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고,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인터뷰는 제게 있어서도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평소보다 많은 것을 알게되고, 느끼게되고 ..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애정이 커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멀리까지 찾아주신 2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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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nswer.me 회사 블로그 카테고리를 개편했습니다.

- What's New?  - 공지사항
- Enswer.me Story - 여러가지 일상들
- Behind the Scenes - 개발 뒷 얘기와 멤버들 인터뷰
- Everyday Videos - 그 날 그 날 재미있는 이슈를 동영상으로 풀기
- Join Enswer.me - 구인 포스팅

개편 첫번째로 쓴 글은 Behind the Scenes에 들어갈 멤버 인터뷰였습니다.  첫번째 인터뷰 주자로는 Enswer.me 에서 크롤링을 담당하고 있는 이호성님 ..

포스팅 제목은 세상의 모든 동영상을 보는 사나이라고 정해 봤습니다. 실제로 호성님은 세계 모든 동영상 사이트를 누비고 다니거든요. ㅎㅎㅎ

최근 Enswer.me 가 수집한 동영상이 4천만 건이 넘은 것을 기념하는 의미와 꼬날과는 띠동갑이면서 너무나 친절한 동료라는 점에서 호성님을 제일 먼저 소개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어제밤에 이메일로 가지 질문을 보냈더니 오늘 아침에 아주 친절한 답변을 보내 왔더군요. 호성님의 답변을 정리해서 인터뷰 포스팅을 만들었습니다. :-)

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저도 몰랐던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는데요.

Enswer.me 가 하루에 처리하는 동영상이 100만 건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고..
그 양을 디지털로 환산하면 하루 15TB ..  그걸 다시 시간으로 계산하면 하루 28만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매일 매일 새롭게 수집하고 있는 것이라네요.

@.@  놀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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