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제 블로그에 동시에 올리는 일은 거의 없는데, 예쁘고 멋진 우리 회사 인턴 2분을 소개하고 싶어 퍼 왔습니다. 으허허허허

지난주 엔써즈에 2분의 인턴 사원들이 등장하셨습니다.

한 분은 올해 안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앞두신 조아라님이구요. 다른 한 분은 현재 포스텍(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신 박표순님입니다.  앞으로 두달 간 조아라님은 개발팀에서, 박표순님은 BD(Business Development) 파트에서 생활하실 예정인데요.

엔써즈에서 일주일을 보내신 두 분께, 궁금한 점 몇 가지를 여쭤보았습니다. 두 분의 답변을 들어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아라님,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턴을 시작하게 된 조아라 입니다. 이번 2월에 학부 졸업하구, 3월에 석사 시작하는 아직은 학생이구요,ㅎ 그래서 아직은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지만, 곧 여기계신 분들처럼 멋진 프로그래머가 될 예정입니다^^  

Q. (여기 계신 분들처럼? 앗!) 네~ 그러시군요. 엔써즈 인턴십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A. 대학원 지도교수님께서 대학원 진학 전에 여러가지 배울 수 있는 아주아주 좋은 회사라고 소개해 주셨어요 ^^


Q. 오~ 교수님 Bravo!! 멋진 교수님 만나셨군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꿈 혹은 하고자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A. 꿈이 너무 커서 ㅎㅎ  점점 IT의 발달로 편리해져가는 이 세상을 모두가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꿈이에요



다음은 박표순님과의 대화입니다.

Q. 안녕하세요 표순님, 사진이 너무 멋지신데요?  우선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박표순입니다. 저는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통 한 가지에 몰두하고 있을 때가 많은데, 요즘엔 이렇다 할 꺼리가 없어 찾아 헤메는 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웹2.0이라는 화두에 푹 빠져있었는데, 제게 새로운 화두를 던져주실 분 없나요? ㅎㅎ

Q. 오~ 새로운 화두를 찾고 계시는군요?  엔써즈 인턴십에는 새로운 화두를 찾아 지원하신건가요?  인턴십 참여 동기를 듣고 싶습니다.

A. 재작년 여름에 김길연 사장님께서 학교에 오셔서 Enswer.me를 소개하셨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클러스터링되는 영상들이 참 인상적이어서 엔써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에는 엔써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엔써즈가 가진 영상 필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컨텐츠 시장을 재편한다는 내용이 굉장히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제가 속한 동아리인 포스텍 기업가네트워크(Entrepreneurs' Network of POSTECH)에서 SoftBank Ventures Korea와 시작하게 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엔써즈에 인턴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말로만 듣던 엔써즈의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뛰어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경험해 보고 싶어서 엔써즈에 지원했습니다.

인턴을 시작한 지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부터 엔써즈에 다니시는 분들의 열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두 달 동안의 경험이 정말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Q. 아이고~ 저희가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하시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A. 중학교 때 빌 게이츠의 <생각의 속도>를 인상깊게 읽었어요. 특히 IT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흥미로웠는데, 예를 들면, 환자가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는 동안 환자에 대한 정보가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는 의사에게 전달되는 것과 같은 것들이었죠. 지금은 놀랍지 않지만, 당시 저에겐 놀라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IT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꿈을 이루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어 저와 같은 꿈을 가진 분들을 찾고, 그 분들의 열정이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실행력까지 갖춘 분들을 도와 세상을 바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을 생각을 하니, 상상만해도 설레네요.


한편, 오랜만에 회사에 이 파릇파릇 신선한 두 분이 등장하자 엔써즈 구성원들이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군요. 해서 쏟아지는 질문들 중 3가지를 골라 두 분께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JP : 아~ 두 분 혹시 현재 남친 / 여친 있으신가요?

아라 : 하핫^^; 없어요ㅠ
표순 :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

vori : 심심할 땐 뭘 하시나요?

아라 : TV보고 인터넷 하고, 싸이해요 ㅋㅋ
표순 : 보통은 정보의 망망대해인 웹을 떠돌아 다닙니다. 새로운 웹서비스를 찾아서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하며 연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좋은 서비스를 찾으면 친구들에게 신나서 알려주지요. ㅎㅎ 가끔은 책을 읽기도 하는데, 2010년부터는 이런 질문에 독서가 맨 먼저 튀어나올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호성 : 자신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라 : 원래 덧니였는데, 지금 없애고있는 중이라 점점 매력을 상실하더니 이상해져버렸어요ㅠ  다른 무언갈 찾아봐야되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ㅠ
표순 : 뭐든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저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좀 진지한 편인데, 이것도 제 매력인 것 같군요. 솔직히 '유머러스한 매력'을 가지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은 연락 좀... 부탁드릴께요. ㅎ


여친 구하고 계신 우리 박표순님, 블로그는 여기, 트위터는 요기입니다.  Follow him!   ^^//
2010/01/15 19:33 2010/01/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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