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이가 가진 몇 개의 취미 중 하나가 점보기다. 동 서양 막론하고 재미있다 싶은 점은 사그리 섭렵하고 다닌다. 그 중 몇 번의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경험'이 있은 후 '그러면 안된다' 다짐을 하면서도 내심 굳은 믿음을 갖게 되는 점궤를 주시는 아주머니가 한 분 계시다.

올 초 신년 운세를 보러 그 아주머니에게 한 번 갔을 때 아주머니가 말씀하시길..

올 해는 아뭏든 열심히 쓸 것 같아.. 글 쓸 일이 많아질 건데, 경제에 대한 글도 많이 쓸거야..
그 말이 정말 맞아 들어가는 건지, 말이 씨가 된 건지 앞뒤전후를 알 수야 없겠으나..
올해는 정말 주말마다 글 쓸 일이 생기고 있다. 게다가 블로그 회사에 들어 왔다는 점도 '열심히 글쓸 운명'이라는 점궤의 신빙성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는..

주말엔 잠도 자야하고, 책도 읽고 싶고, 밀린 드라마도 보아야 하는 구만.. 궁시렁 궁시렁
그래도 즐거운 건, 새 회사 태터앤컴퍼니의 구성원들심하게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지난 주 워크샵에서 체스터님이 건배하며 외쳤던 구호, '스피드와 용기'..
올해 우리 모두 한 번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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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