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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군 2009/08/11 04:54 답글수정삭제저도 지난주 국가대표를 봤는데 정말 감동 깊게 봤습니다.
스키점프를 매우 좋아하는데, 개봉했다는 알게된 후에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갔죠. 역시나 점프씬은 감동... ㅠㅠ
영화를 너무 멋지게 찍어서 보는내내 숨이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동계 하계 통틀어 올림픽 종목중에 스키점프를 제일 좋아합니다.
일단 OST부터 구입하고 DVD 나오면 바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ㅎㅎ
P.S :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 -
mahabanya 2009/08/11 05:43 답글수정삭제우리 나라 스포츠 실화를 바탕으로 하면 매년 2~3편 정도는 완전 감동의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킹콩을 들다, 우생순, 스키점프...
여기에 연출만 잘 하고 각본을 신경쓰면 재미있을 것 같은 스토리는 유도의 이원희, 골프의 박세리, 김미현(이원희랑 묶어서 만들어도), 양궁, 야구 국가대표(WBC, 올림픽 금메달), 아직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쇼트트랙 김동성, 씨름선수 최홍만 등등과
은메달 리스트나 동메달 리스트의 이야기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데...(문제는 극본과 연출이긴 하지만;;)
아무튼 국내 스포츠 역사를 뒤지면 소재는 무궁무진할 것 같아요. 소재에 따라서 신파 멜로, 코메디, 다큐멘터리, 드라마...심지어 미스테리물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
수진이 2009/08/11 10:35 답글수정삭제그러게 좋은 영화였어. 적절하고 독특한 유머코드가 감동을 강요하지 않도록 잘 배치되어 있어서 더 좋았던듯. 하반기가 시작되었으니 또 함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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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1 2009/08/11 11:47 답글수정삭제우리 와이프는 실제로 몇년전에 강원도에서 봉고차 꼭대기에서 스키점프 하듯이 매달려서 가는사람을 보고 뭐하는 건지 몰랐다고 하는데, 그게 결국 다섯명중의 하나였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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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런 영화가 다시 나오지 않을 유토피아를 꿈꾸며..
Tracked from 개발새발 써진 과학공책 2009/08/11 12:39군대-논산 부근에서 후반기교육을 하는 조카에게 면회를 갔다가 <국가대표>를 봤다. <국가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스포츠 종목들에서는 어디서나 그렇듯이 부족한 여건과 우여곡절 끝에 어설프게 구성되는 팀. 그리고 그들이 열악한 환경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키면서 좋은 결과로 13위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국가대표>는 물론 100% 실화는 아닐 것이다. 시나리오를 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허구 정도는 무시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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