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달리는.. 2009/07/14 15:28 Posted by 꼬날

꼬날@Tumblr

작년부터 Pletlak님과 Todd님을 만날 때 마다 텀블러 예찬론을 들었었는데요. 블로그 좋아하는 저로서도 '페이스북트위터에 블로그에 뭘 또 해?' 라는 생각에 좀처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밤에 그냥 우연히 어떤 링크를 눌렀다가 텀블러 페이지에 들어갔었는데 텀블러의 쓰임새가 한 눈에 쏙 들어온 나머지 바로 꾹꾹 꾹꾹 눌러 뚝딱 텀블러 페이지 하나를 만들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지요. 어허허~~


이건 로그아웃 한 상태에서 텀블러 초기화면 검색창에 kkonal 이라고 검색어를 넣어 검색해 봤더니 나온 화면입니다. 제가 쓴 글들과 저에 대해 언급한 글들이 무슨 책 표지처럼 예쁘게 뽑혀 나온 화면이 마음에 들어서 캡처했어요. :-)


텀블러의 제 대시보드입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텀블러에 대한 기본 정보와 제가 follow하고 있는 텀블러의 업데이트 현황이 나타납니다. 버섯돌이님과 편집장님의 텀블러가 보이네요.

대시보드 상단에 있는 메뉴바에서 작성하기 원하는 형식이나 미디어를 선택하면 바로 에디터가 나타납니다.


Text, Photo, Audio, Video 등 미디어에 따라 혹은 Quote, Link, Chat 등 작성 형태에 따라 에디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hoto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업로드할 사진을 선택하고 쉽게 캡션을 작성할 있습니다. 폰트 선택, 말머리 선택, 그림 삽입 등 간단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로드한 그림을 링크할 URL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메뉴는 Publish와 관련된 옵션들입니다. 이 포스트를 어떤 텀블러에 등록할 것인지 리스트박스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퍼블리싱 옵션도 publish now / add to queue / publish on .. / save as draft / private 등으로 다양합니다.  Twitter 계정과 연동하면 글을 씀과 동시에 자신의 트위터로도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1분 만에 올린 포스트 하나.. 짜잔~ 


이렇게 저의 트위터에도 바로 보내져 있습니다.


제 텀블러의 Title을 꼬날의 새털 같은 생각들 이라고 붙였는데요. 텀블러는 정말 새털 같이 가볍게 날아 다니는 여러가지 생각들, 그리고 주워 담아 놓아야 할 정보들, 블로그에 올린 글 목록들, 지나다 찍어 놓은 사진들을 빠르게 모아 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블로그를 사용하게 된 후에도 계속 여러가지 도구들을 만났었지만 블로그 이상의 만족감을 준 것은 없었는데요. 이제 다시 텀블러라는 새로운 도구를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또 어떤 편리하고 진화한 도구가 나타날지 기대도 되네요.

텀블러를 사용해 보면서 좋은 점들이 있으면 또 정리해 보겠습니다.

태그 : tumblr,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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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lunamoth 2009/07/14 21:26 답글수정삭제

    Tumblr, 지금까지 본 서비스 중에서 가장 깔끔한 서비스인듯 싶더군요... :)

  2. 텀블로그 Tumblelog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9/07/14 21:25

    텀블로그 Tumblelog 는 링크, 인용문, 대화, 이미지, 비디오 등을 부가적인 설명 없이 간결한 양식으로 기록하는 블로그의 한 형태입니다. 일상 경험, 단상, 웹 서핑의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근간의 Twitter, Pownce 등의 마이크로 블로깅 초기 모델 혹은 확장 모델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싶습니다. Anarchaia, Projectionist, The Tumblelist, Tumblr Radar 등에서 이러한 텀블로그의 모습을 살펴볼 수...

  3. 어찌할가 2009/07/14 21:28 답글수정삭제

    오! 이건 또 뭔가요~~? @@

  4. mahabanya 2009/07/15 12:50 답글수정삭제

    텀블러...괜찮긴 한데 글을 쓰기 위해서 나름의 숙성과정(?)을 거치는 타입이라 즉흥적인 것은 트위터, 긴 글은 블로그...중간 글을 쓰기 시작하면 전 글쓰는 노예가 될 듯orz

  5. 초서 2009/07/16 02:48 답글수정삭제

    마하반야님 말씀대로 트위터는 짧은글, 텀블러는 중간글/생각을정리해가는글, 블로그는 정리된 글, 이렇게 되는데 문제는 3개를 왔다갔다하면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모자란다는...^^

  6. 2009/08/11 13:25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꼬날 2009/08/12 23:06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
      텀블러에서 글을 쓰실 때 옆에 Advanced Option 을 펼치히면 댓글이나 트위터로 보내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Dash Board에 보시면 오른쪽 하단에 Twitter User? Setup your account 라는 메뉴가 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7. Magicboy 2009/09/17 08:29 답글수정삭제

    텀블러 관련 글들을 좀 찾아보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발견한 놀라운 사실(?!)...

    꼬날님.. 아름다운 여성분이셨군요 ^^
    댓글창에 사진만 보고 남자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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