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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star 2009/05/25 08:04 답글수정삭제음.....간만에 아침에 꼬날님이 선곡한 곡으로 아침을 시작하려고 왔는데...노대통령 서거와 관련해서 여러 시각이 있군요. 노래를 올리신 마음도...그 노래에 댓글을 다신 분도...다시 노래를 내린 마음도...모두 왠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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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09/05/25 10:55 답글수정삭제어제밤 무명이라는 이름으로 비밀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오늘도 비겁하게 무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이셨군요. 제가 어제 노대통령님 추모제에 갔다가 술을 하고 들어와서 실수를 했네요.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고 괜히 욱하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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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장 2009/05/26 09:34 답글수정삭제너무 큰 일에 모두들 감수성이 예민해진 거 같습니다. 어제는 '노간지' 시리즈의 사진을 보는데 갑자기 울컥 하더군요. 공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떠나서 그렇게 인간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대통령을 또 볼 수 있을까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전에 한 번 봉하마을에 다녀올 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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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영 2009/05/28 00:02 답글수정삭제때로는 아니 자주 음악이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아는 어떤 심야 라디오 프로는 그날 한 시간 동안 베르디의 Messa Da Requiem을 틀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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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 2009/05/28 07:06 답글수정삭제가끔씩 와서 꼬날님의 선곡을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음악을 참 좋아하고, 음악으로 표현하는걸 즐기는 편이라
꼬날님의 표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임원기 2009/05/31 15:54 답글수정삭제전 다른 무엇보다 이런 극단적인 생각들이 무섭습니다.내가 슬퍼하고 있으니,너도 슬퍼해야 한다는 식의...내가 이런 방식으로 슬퍼하고 있으니 너도 이런 방식으로 슬퍼해야 한다는 그런 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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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 2009/05/31 21:46 수정삭제네.. 무명님이 위에 다시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아마도 매우 속이 상하셨을 때 그 댓글을 다셨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서로 아픈 맘 달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임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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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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