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일기랄까? 2009/04/14 23:46 Posted by 꼬날

그렇게 헷갈렸나? :-)

오늘 스타벅스에서 레모네이드를 한 병 꺼내 들고 계산대 앞에 섰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내게 건낸 말
that one?

@.@ 순간 벙찐 꼬날 ..  살짝 당황한 나머지 대답을 했는데

네..네

더듬고 짧은 '네' 소리가 정말 외국인 같았던지 다시 직원분이 묻기를

ice cup?

결국 그 분은 끝까지 저를 외국 사람으로 안 듯?  어느 나라 사람으로 생각했을지 궁금하면서도, 왠지 알 것도 같아요.  흑흑.. ㅋㅋㅋㅋ

하기는 예전에도 호텔 로비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대뜸 직원분이
May I help you?
했던 기억이 ..  

그렇게 까만가..  ㅡ.ㅡ;;




태그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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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김현진 2009/04/15 01:09 답글수정삭제

    꼬날님 그 정도면 다행입니다.
    그래도 영어로 물어 왔잖아요~
    전 살면서 사람들이 제게 와서 베트남말로
    말건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

  2. mark 2009/04/15 02:17 답글수정삭제

    How are you doing? It's been a while since my last visit:)
    영어로만 하면 블로그가 거부한대서 할 수없이 모르는 한국말을 ㅋㅋ 오래만입니다.

  3. 태우 2009/04/15 02:25 답글수정삭제

    Oh, really?

    (음, 이 블로그는 영어만 있으면 댓글이 스팸으로 간주되는군요;;;)

  4. Tony.K 2009/04/15 04:03 답글수정삭제

    이거 웃어야 하나요? ㅎㅎㅎ 회사는 꼬날님에게 화이트닝 제품을 공급하라~

  5. 편집장 2009/04/15 04:33 답글수정삭제

    태국 갔더니, 이 사람들 외국인에 대한 긴장감 전혀 없이 태국말로 이것 저것 말하더라구요. _-;;
    제가 아는게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화장실 어디에요, 그리고 한국사람입니다. 뿐이어서... 계속 마지막 말만 되풀이 했었죠. -_-;;

  6. 양깡 2009/04/15 09:16 답글수정삭제

    아~ 전혀 외국분 같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7. 맥퓨처 2009/04/15 11:08 답글수정삭제

    전 신혼여행갔을 때 저보고 물건 파는 분들이 일본어로 이 물건 싸다고 사라고 그러더군요.. ㅎㅎ

  8. leezche 2009/04/15 11:08 답글수정삭제

    Hi Long time no see!
    꼬날님이 외국인 같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군요.. ㅋㅋ

  9. 2009/04/15 15:05 답글수정삭제

    동남아 삘이 많이 나시죠. :)

  10. 멜로디언 2009/04/15 16:26 답글수정삭제

    뭐, 애 엄마 된 사연에 비하면야. ㅋㅋ

    전에 동생이랑 떡볶이 사러 갔는데 아줌마가, 와, 아들래미가 크네요~ 해서
    입에서 불 뿜으면서 다 엎으려다 말고 조용히 그날 가서 파마 다 풀었음. -_-

  11. YJ 2009/04/15 17:12 답글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지금 다시 보니 왠지 그런 것 같기도...ㅡ.ㅡ;;;;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남겨봐여..흐흐..

  12. David.C 2009/04/15 17:38 답글수정삭제

    푸하하~.. 너무 재미있는 오늘의 에피소드.. 정말 외국인으로 알았을까요? ^_^ 오픈업에서 다시한번 찬찬히 꼬날님 얼굴 볼께요.. @.@

    • 꼬날 2009/04/15 17:58 수정삭제

      킥.. 사실 꽤 자주 있는 일이라요 이사님..
      ㅡ.ㅡ 동남아 아니면 때론 일본도 있어요.
      예전에 엄마랑 제주도 갔는데 계속 아주머니들이 일본말로 말을 걸더군요. 흑

  13. 민하 2009/04/15 22:08 답글수정삭제

    하하...

    미나씨가 토종 한국인의 전형적인 외모는 아니지만...그래도 그런 오해를 받다니..재밌네요..
    그만큼 한국이 다인종 국가로 가고 있다는, 에 또 뭐 관광객도 늘고 있다는..뭐 그런 좋은 증거가 아닐까는...

    여기서야 워낙 아시아인 하면 중국인이니..
    길이나 가게 가면 '니하오'하고 인사하는 사람들이 가끔 거슬리기는 하고,
    중국 애들은 자기네 끼리도 못 알아보는지
    가끔 중국 사람이 다가 와서는 '아 유 차이니즈' 하고는 아니라고 하면 휙 가버리는 경우는 갂므 경험하는 정도였는데...

    얼마 전에 어떤 아시아 사람(이 사람은 네팔 사람이었음)이 나보고
    카자흐스탄 사람이냐고 물어서..
    정말 황당했어요..
    카자흐스탄..음 중앙아시아의 그 모래바람 날리고 말 달리는...그 땅인가???

    그래도 카자흐스탄 사람보다는 한국 사람이 이 곳에 더 많이 와 있는데...도대체 내 어디가 그렇게 중앙아시아 필이 났을까...생각했다는...

    잘 지내시죠, 우리 까무잡잡한..그렇지만 너무 예쁜 꼬날님^^

  14. 2009/04/17 09:27 답글수정삭제

    여기 성지군요 ㅋㅋㅋ 전 외국나가면 '니혼징데스까?'란 말을 니혼징들한테 하도 들어서 '내가 왜~~~'란 생각이 ㅡ.ㅡ

  15. inuit 2009/04/21 00:37 답글수정삭제

    이국적인 꼬날님이시라 그런건가요.. ^^;;
    아예 이용을 하시죠.
    모른척 편히 행동하시다가, 불리하면 "pardon?" 이거만 그저 외쳐주시면.. ^^;;;;

  16. 고어핀드 2009/05/11 16:25 답글수정삭제

    어엇, 퇴소하고 와 보니 어느 새 성지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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