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보도자료 배포가 뜸하기도 했었고, 기자분들과의 연락도 평소보다는 자주하지 않았던 꼬날이.. 이번주부터 간만에 여러 기자분들께 전화 및 메신저로 안부를 전하기 시작했다.
헉! 그.. 그런데, 기자분들 신상에도 꽤 변화가 많이 있네?
= 머야머야~ 왜 이렇게 정보가 느린거야~ 정말 이럴거야? 응? 응?
= 머에요~ 간만에 연락하셔서는, 일 얘기만 하시는 거에요?
등등 쏟아지는 기자분들의 불평 불만들을 들으며 반성하게 된 하루였다.
그러니까~ 웬만하면 하루에 한 두통 전화는 꼭꼭 돌리고, 큰 일 없어도 자주자주 안부 전할 수 있는 다정한 홍보담당이 좀 되어 보지 그래 꼬날?
@B사로 가신 임기자님, 새 직장에서도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