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y님이 만드신 오픈 웹 아시아 '08 로고



올 2월인가?  CK님이 갑자기 공유해주신 구글닥스 문서가 있었으니..
문서의 제목은 Plans for AsiaWeb 2008 - First Draft 였습니다.

내용인즉슨,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특히 소셜웹에 대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것이었지요.  CK님이 알고 계신 각국의 VC, 기업가, Thinker들, 그리고 블로거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하시면서, 나중에 행사를 하게 되면 '좀 도와달라고 할 지도 ... '라고 여운을 남기셨었습니다.

꼬날은 생각했습니다.
그래, 좋은 모임이 될 것도 같아.. 그런데,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온라인만으로 논의를 하면서 무언가 컨퍼런스 같은 것이 만들어 질 수 있을까?


그런데, 3월이 되고 4월을 지나면서 계속 Plans for AsiaWeb 2008의 Draft가 update 되기 시작하더군요. 중국, 일본, 싱가폴, 심지어 저 멀리 미국, 독일에 있는 분들이 이 AsiaWeb 2008의 Organizing Committee 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곤 마침내 지난 5월, 'a network of premium blogs focus on Asian Web industry'라는 설명을 단 Open Web.Asia Workgroup 이 만들어졌습니다. (Open Web Asia Workgroup애 대해서는 여기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Open Web Asia '08 (오픈 웹 아시아 '08)이라는 컨퍼런스 명칭이 정해지고, 각국의 멤버들이 섭외 가능한 스피커 명단을 모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대강의 프로그램안이 구성되고 세션별 스피커 섭외가 본격화되면서 오픈 웹 아시아 '08은 빠르게 모습이 만들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행사는 훌륭하게 틀이 잡혀 가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한국의 CK님은 컨퍼런스 주창자로서 개최 장소와 비용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CK님이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하나 던지셨으니..

꼬날님,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에서 같이 하자고 하는데 어떨까요?

결국 오픈 웹 아시아 '08은  세계지식포럼의 특별세션으로 채택되어 10월 14일 하루 동안 쉐라톤 워커힐에서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세계지식포럼의 일환으로 진행함으로써, 장소와 진행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들을 많은 부분 일거에 해소할 있게 되었습니다.

 

참 흥미롭지 않나요 여러분?

한국에 있는 한 블로거가 어느날 자신의 블로그에 이런 아이디어를 던졌고, 생각에 함께하고자 한 각국의 블로거들이 모이기 시작하며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그것이 이렇게 훌륭한 컨퍼런스로 구현되어 개최되게 되었다는 사실이 말이에요.

 

정말 세계는 책에서만 평평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

 

8월초,CK님은 한국 내 몇 명의 블로거들에게 오픈 아시아 '08 한국팀에 가담해 달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본인의 표현대로라면 물귀신 작전이었지만, 메일을 받은 블로거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오픈 웹 아시아 '08 한국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갖고 있는 오픈 웹 아시아 '08 한국팀입니다.

 

CK님

멜로디언님

태우님

 

dotty님

이안님

그리고 저 꼬날

 

오늘 오전부터 모든 한국팀원들이 각자의 블로그에 오픈 웹 아시아 '08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행사가 개최될 오는 10월 14일까지 오픈 웹 아시아 '08을 준비하는 과정과 행사 이야기들을 자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멋진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과 과정 일체를 즐기며 이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픈 웹 아시아 '08 참가신청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여기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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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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