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타스브랜드의 이나경 에디터가 이외수 선생 인터뷰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셨습니다. 자그마치 책 12페이지에 걸쳐 실릴 것이라는 인터뷰 내용 중 몇 가지를 소개하셨는데요. 그 중, 이외수 선생이 직접 말씀하셨다는 인생관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군요.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그 길이 생기는 것이다. ’ 이게 내 인생관이라고 해야 하나. 예술이라는 것은 없는 걸 내가 만드는 거야. ‘예술은 모방하고부터 출발한다.’ 그렇게 말하는 놈은 나는 때려주고 싶어. 왜냐하면 그것이 숱한 오해를 낳고, 결국 사이비 예술가가 되게 하고, 일반인들로 하여금 사이비와 진짜를 구분하지 못하게끔 하거든. 절대로 예술은 모방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예술이죠.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해.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니까 자기가 창조해야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데 노력 안 들이고 거저먹으려고 하니까 안 되는 거야.
마침 오늘의 저에게도 100만 스물 한 개만큼의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말씀입니다. 이외수 선생의 인터뷰를 소개해 주신 이나경 에디터께 감사드립니다. :-)
젊은날에 / AMP
젊음이여 오 젊음이여..
저 하늘에 태양처럼 빛나네 불타오르네..
뜨거운 우리 젊은날에..
파도처럼 한 순간이던 내 사랑의 조각들아..
흩어져 날아가버려 더 많은것이 날 기다려..
아직은 가슴 시리게 힘겨운 날엔 더 아프지만..
오늘도 난 노래하네 이 찬란한 내 젊은날에..
내 슬픔이 내 외로움이 아픔들이 날 떠나가..
메마른 나의 사막에 단비가 되어 적셔주네..
검게 울던 먹구름 처럼 약한 나의 상처들아..
비 오고 무지개 피는 화창한 봄날을 열어줘..
아직은 가슴 시리게 힘겨운 날엔 더 아프지만..
오늘도 난 노래하나 이 찬란한 내 젊은날에..
먼훗날 누군가 너에게 물어보면..
절대 후회 따윈 하지 않도록..
지금 처럼 웃을수 있도록 Run Away
젊음이여 오 젊음이여
저 하늘에 태양처럼 빛나네 불타오르네..
뜨거운 우리 젊은날에..
아직은 가슴 시리게 힘겨운 날엔 더 아프지만..
오늘도 난 노래하네 이 찬란한 내 젊은날에..
젊은날에 눈물겨운 젊은날에..
눈물겨운 새가 되어서..
하늘을 안고 날아오르네..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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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의 유건형이 조직한 AMP 우!
저도 100만 스물 한 개만큼의 용기을 얻고 갑니다 ^^
오! 언타이틀의 유건형.. 뭐하나 궁금했었는데 이런 밴드를 하고 있었군요. 좋은 정보! 차가운 위치.. 헙! <== 번역형 스팸 댓글로 마무리하는 센스!
저에게도 백만스물두개의 용기가 불끈~ 이선장님 멋지구리~
백만스물세개... 백만스물네개.. ㅎㅎㅎ ^^;;
휴가 잘 보내고 돌아오세요~
어머, 꼬날님... 제가 감사 인사를 받을 자격이 되나요..그 분이 워낙 훌륭하시고 저는 고대로 옮겼을 뿐인데..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미 출간되었답니다. Vol.4(5/6월)호인데 다음에 뵐 때 선물로 드려야겠네요..^^
ㅋ 유니타스브랜드 정기구독할거에요. 보는 사람마다 이렇게 좋은 잡지가 있냐며 좋아하시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저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닌데 칭찬은 저 혼자 다 받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외수선생님..직접 만나본 적이 있는데..정말 도인의 풍모가 ㅋㄷㅋㄷ... 만병통치약이라고 직접 만드신 환약을 주셨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환약.. 제가 무척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ㅎㅎ
forest의 생각
Tracked from forest's me2DAY 2008/10/03 15:48제가 생각하는 롤 모델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위치를 목표로, 혹은 누군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젊은 한 때를 보내기엔 이 시간이 너무 아까운것 같아요. (아직 철이 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