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푹 빠져 보낸 드라마 달콤한 인생 ..

주인공 혜진이 오래된 전축을 구입했다며 얹어 놓은 LP는 Billie Holiday가 부르는 I'm a fool to want you 였습니다. 마치 혜진이 준수와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걸 예견이라도 하는 듯한 노래.. 


너무 복잡해서 뭐라고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 Billie Holiday의 슬픈 목소리가 이 드라마가 지독한 비극으로 결말을 맺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Elvis Costello의 이 라이브는 그다지 슬프지 않은 듯 ..  그나저나 이 동영상에서 맨 끝에 나오는 박수 소리의 규모로 보건대, 어느 라이브 카페의 무대에서 촬영이 된 듯한데요. 쳇 베이커와 엘비스 코스텔로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라니 .. 꽤 오래되긴 했겠지만,  이 행복한 장소는 도대체 어디였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제보를..  ^^;;


덧) 찾아봤더니 런던의 로니 스캇(Ronnie Scotts) 재즈 클럽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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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