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일기랄까? 2006/09/01 00:52 Posted by 꼬날

공포와 욕심




즐겨 읽는 컬럼인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오늘 다룬 주제는 공포욕심이다.
월스트리트에 있는 투자은행인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일했던 메리웨더 이사의 예를 들어 공포욕심 전문가들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감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꼬날이 역시 일을 하면서 공포욕심, 이 두 가지 감정을 자주 경험한다. 솔직히 말하면 매번 매순간 이 감정들과 싸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회사에서 중요한 서비스를 발표할 때 배포하는 보도자료의 내용이 기자분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면 어떻할까?  기사가 하나도 게재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거야..

  • 이번에 작성한 프리젠테이션 내용, 정말 클라이언트의 마음에 쏙 들었다는 칭찬을 듣고야 말겠어..

하지만 이런 감정들은 진행되는 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걱정하고 또 걱정하는 동안 시간이 흘러가고,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주변과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현실성 없는 제안서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욕심내고 걱정하며 겪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등에 업고(?) 다니는 것이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며 그로 인해 발생했던 상위의 스트레스 하나를 덜어낼 수 있었다. 어쩌면 앞으로는 그 스트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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