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 이름대로 그야말로 '인터넷을 달리다' 발견한 재미있는 정보 하나.. :-)

세계 체조 갈라쇼가 이번주 말에 열린다고 하네요.


갈라라 하면 오페라나 발레에서 중창, 듀엣 등을 위주로 뽑아서 공연하는 형식이지 말입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갈라들도 많이 하곤 하지요. 아! 김연아 선수때문에 자주 보게된 피겨 스케이팅에서도 갈라쇼를 하더군요.


이렇게 음악 분야에서 주로 쓰이던 갈라라는 용어가 김연아 선수에 이르러 확 유명해지더니, 이제 드디어 체조 갈라쇼까지 등장하네요. 재미있는걸요? :-)


한 때, 그러니까 제가 중고딩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미녀하면 엘리자베스테일러', '미남하면 알랭들롱' 그렇다면 '체조하면?  코마네치!' 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세계 체조 갈라쇼 홈페이지를 보니 그만큼 한 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체조선수인 나디아 코마네치가 이 쇼를 기획하고 진행한다고 하네요.



촐연하는 선수는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총 8명..  프로필을 보니 면면이 굉장히 화려하네요.  오우~ @.@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에 올림픽공원이라..   별안간 현대캐피탈에 근무 중인 전 직장 동료가 떡하니 떠오르면서, 표 1장 없는지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


아~  현대캐피탈..  "아빠네 회사는 도대체 뭐하는 회사냐?"고 아들이 물어볼만한데요?   처음엔 '정말 뭐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그들의 발랄하고 톡톡튀는 문화 마케팅이 포카리스웨트처럼 파워에이드처럼 내 몸 속을 채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한 회사에효~~  


어머, 근데 이 세계 체조 갈라쇼는 무료 공연이네요?  여기에서 앙케이트에 응모하면 500명을 추첨해서 좌석을 준다는군요.  오호~~  저는 앙케이트질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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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