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담당은 그림자와 같은 존재'라는 말을 금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이벤트의 중앙에 나서는 일은 잘 하지 않습니다. 사.. 사실은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 (아무도 안 믿으실 것 같긴 하지만 .. :-)
지난 5월19일에 있었던 텍스트큐브닷컴 UT&간담회에서는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의 중앙이 꼬날이구요. 제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스트라님, 먹는언니님, 편집장님, 나루터님, 제이스님, 최은지님, 멜로디언님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TNC의 텍스트큐브닷컴 개발팀원들이 거의 모두 간담회에 자리했었고, 간담회 끝부분에는 TNC 구성원들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서로 질문 답변을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간담회 내용에 대해서는 편집장님, 이스트라님, 먹는언니님이 남겨 주신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사실 이 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꼬날이가 제일 걱정했던 건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점'이었는데요. 왜냐하면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제법 부피가 컸기 때문입니다.
편집장님이 후기에 '이 날 참가자들의 손에는 피라미드에서나 받을만한 가전제품 상자가 하나씩 들려져 있었다'고 남기셨다시피, 제가 준비한 선물은 이것이었거든요. @.@//
고백하건대 이것을 주문하면서는 이렇게 부피가 클 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막상 택배로 받아 보니 이걸 상자 채로 넣어 드릴만한 쇼핑백을 구하기가 어려운 크기였습니다. 게다가 더욱 고민스러운 점은 포장지 한 장으로 포장을 할 수도 없는 크기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컥 -
고민 고민하고 있는 꼬날이 앞에 나타난 구세주는 태터앤미디어팀의 슈테른님!

그녀는 포장지를 척척 접어 슥슥 잘라내어 이 어중간하게 커서 포장하기 어려운 제품을 포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계속 전화 통화를 하는 바쁜 와중에도 척척!

이윽고 꽤 기념품다운 옷을 입은 디즈니 캐릭터 선풍기의 모습! 맥퓨처님이 인쇄해 준 '텍스트큐브닷컴 UT 및 간담회 기념품'이라는 딱지까지 척 붙여 놓으니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그럴듯해 보이더군요. 그러나 여전히 들고가기 편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 때 등장한 또 한 명의 구세주는 역시 태터앤미디어팀의 이고잉님이었습니다. *^________^*
포장용 끈을 이용해 들고 가기 편하게 손잡이를 만들어 주었지요. 다행히 이 선풍기는 크기에 비해 하나도 무겁지 않아 들고 가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편집장님 블로그 댓글들을 보니 이 선물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역시 우리는 태터앤이벤트임이 분명한 것이지요. 하나 하나 행사를 할 때 마다 늘어나는 노하우와 강력해지는 팀워크 속에 오늘도 태터앤이벤트의 추억은 쌓여가고 있습니다. 큭 -
태터앤이벤트의 다음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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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던 거군요. 하마트면 참가하신 분들 엄청 노블하지 않게 들고가실 뻔했어요. 슈테른/이고이님 감사~
네.. 슈테른님과 이고잉님 덕이 아주 컸지요. :-)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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