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리퍼러 해설 시간입니다. :-)
오늘 블로그 리퍼러를
훑어보니
'기자가 바쁜 시간'이라는 검색어를 타고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이 계시더군요.
아마도
홍보담당이실 듯? 홍보담당들에게 있어 기자분들이 바쁜 시간은 매우 주요 정보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보통 기자분들은 아침 8~9시 같이
이른
시간에도 바쁜 경우가 많더군요. 벌써 회의를 하고 있거나 이동하고 있거나
..
그리곤 9시 ~ 12시 사이에는 꽤 전화 통화하기 괜찮은 시간입니다.
본격적으로 바쁜 시간은 점심 시간 이후 2시부터 4시 ~
4시
30분 정도까지이더군요. 이 시간은 내일 자 신문 마감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에 전화하면 대부분의 기자분들이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 전화를 받습니다. 진짜
너무
바쁠 때는 그냥 '뚝 -' 전화를 끊어버리는 분도 있구요. 아주
간혹
화 내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평소와 아주 다름없이 여유롭게 전화
받는
분도 없지 않습니다. :-)
따라서 기자분들과 여유롭게 통화를
하고
싶다면 이 마감 시간을 넘기고 전화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엔 메신저로도 대화를
많이
나누기 때문에 그걸 더 편하게 여기는 분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은
제가 메신저를 선호합니다. 으흐흐 ~ )
석간 신문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석간 신문은 마감 시간이 오전 11시 정도입니다. 새벽에 일찍
출근을 해서 아침 시간에 마감하기 때문에 보통 9시~10시 30분 이 사이가 완전히 정신없는 시간인 듯 하더군요. 따라서 오늘 아침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인 경우 석간 신문 기자분들께는 어제 저녁에 메일로 보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걸 알면서도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흐흑 :-)
스포츠신문들도 오전
시간이
바쁘시더군요. 스포츠신문은 보통 내일자가 오늘 오후 2시경에 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