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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쓰곤 하는 리퍼러 해설 시간입니다. :-)

블로그의 리퍼러 중에 꽤 자주 등장하는 것이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 '갑상선암 수술 목소리 변화' 같은 내용인데요.  아마도 예전에 썼던 이 글, 말로 먹고 사는 직업 홍보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ㅋㅋ

궁금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겪었던 약간의 후유증을 정리해 보면..

1. 목소리가 굉장히 낮아진 채로 6개월이 지속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수술 전에 목소리가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줬었지만, 제 경우는 좀 심했던 케이스라고 합니다. 대부분 목소리가 크게 변하지 않구요. 금방 회복된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아주 많이 쉰 목소리인 채로 6개월 정도가 지속되어서 고생 좀 했지요. 그런데 이 상태가 서서히 호전된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휙' 하고 나아지더라구요. 그러니 갑상선 수술 목소리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 용기를 내시고 좀 기다려보세요. 좋아집니다.

2. 칼슘 부족으로 살 떨리기 :-)
이건 지금도 겪고 있는 증상인데요. 칼슘이 부족해지는 후유증입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수술 후 1년이 넘게 계속 먹고 있고, 양도 꽤 많습니다. 약을 안 먹거나 몸이 좀 피곤하면 손 발이 많이 저리구요. 좀 심하면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거나 입이 '오무라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는 그런 적은 없는데, 아주 심한 경우엔 팔 다리가 돌아가기도 한다더군요. 하지만 이 역시 약 먹으면 괜찮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 알게 모르게 갑상선 질병과 갑상선 암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분들이 많더군요. 서로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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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