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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zche 2008/02/12 10:36 답글수정삭제혹시.. 무언가 나쁜일이 일어날 줄 알고...
마지막을 기억하기 위해...
범인이 잡혔다고 합니다. 참 어처구이 없지 뭐예요.. 토지보상에 불만을 품은자라니.. - -;; -
블루고미 2008/02/12 18:57 답글수정삭제저도 딱 2주전에 숭례문의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왔습니다. 다행이도 그때 모습이 아직 살아있어 화재로 무너져내린 모습을 억지로 가리고 있는 중입니다.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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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아 2008/02/14 09:13 답글수정삭제한 번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입니까..
없어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게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본능인가봅니다.
추스리고, 힘내세요~ -
나우리 2008/02/15 20:33 답글수정삭제며칠 전에 중구청은 노숙자들이 숭례문에서 잠을 자고
라면 끓여 먹은 일이 없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하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감추려는 어리석은 행동들이 더 안타깝습니다.
문화재청은 위상 강화를 원해 일급청에서 차관급으로 승격해 주었고 예산도 과거보다 많이 늘었는데 산속 깊은 곳에 있는 보물도 아니고 서울도심 한복판에 있는 국보1호를 노숙자들의 쉼터로 방치해 놓았다니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무슨 낯으로 말들하고 있는지 기가막힙니다. -
마루 2008/02/17 01:41 답글수정삭제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막힌 우연이네요. 마지막 수문장 교대식을 보게 된 의미보다는 뭔가 큰 공허함을 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하루 빨리 아픈 상처가 치유되도록 제 모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숭례문! 하늘이도 작년에 마지막으로 보게 된 까닭에 많이 아쉬워 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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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기 하루 전의 숭례문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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