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은 신년 모임으로서, 여느 때의 블로그 포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시간이 아니라, 블로그 포럼에 참석해 왔던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왁자지껄 끼리끼리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고 할까요?

그동안 블로그 포럼을 통해 만났던 블로거들을 대부분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이제는 마치 오래된 친구인 것처럼 반갑게 웃으며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저로서는 잘 만날 수 없었던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 속의 스타 블로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글로님이나달룡이님 등 제가 자주 들러 글을 읽고 있어서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정말 반가왔습니다.

50여 명이 넘게 모인 자리에서 테이블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좍 돌며 명함을 주고 받는 일도 재미있었습니다. 자리를 바꿔가며 여러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5throck님과 나눈CC와 함께할 있는 일 찾아보기, 먹는언니님 그리고 나루터님과 나눈 모종의 팀블로그 프로젝트 등 가까운 시일 내에 실행할 수 있는 일거리를 만들어 오기도 .. :-)

올해에는 처음 만난다며 반갑게 인사해 주신 문화관광부 뉴미디어팀의 박병우 팀장님 최재표, 불살라 주무관님들도 반가왔습니다. 문광부 뉴미디어팀은 꼬날, 유노, 이고잉, BKLove 등 4명이 참석한 태터앤컴퍼니와 더불어 4분이 출동, 한 회사 최다 참석자를 기록하기도 하셨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으나, 꼬날이 혼자 주목한 기록 ^^V)

오랜만에 만난 피플투의 꿈돌이님과 태그스토리의 남창우 팀장님도 반가왔구요. 솔키님의 뒤를 이어 위자드웍스 홍보를 담당하고 계시다는 김범섭 팀장님도 반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태터앤컴퍼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질문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쪼록 오늘 만나뵌 많은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엔 작년보다도 훨씬 더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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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