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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새침하게 앉아 있는 꼬날이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


지난 10월 6일 토요일 오후에 있었던 제 4회 난상토론회 후기입니다. 행사가 끝나고 열흘이나 지나서 쓰고 있는 '초 뒷북' 후기인만큼,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흑~

이번 난상토론회는 100명 가량의 인원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측에서 여성 블로거 쿼터제를 도입해 주셔서 어느 때보다도 여성 블로거들이 많았던 '흐뭇한'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6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무척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 주에 매우 몸이 피곤했던 탓에 새롭게 만나게 된 분들과 전혀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저는 '회사원으로서의 블로그 운영'이라는 주제 하에 모인 블로거 5분과 함께 2시간 정도 동안 재미있는 토론을 했습니다. 서기를 하겠다고 손을 번쩍 들어 놓고선 이제야 토론 내용을 공개하는 이 '뒷북 센스'..  '한 번만 봐주세요~~'  ^^;;

토론의 내용 상, 참가하신 블로거들은 공개하지 않으렵니다.  다음번 난상토론회가 기대되네요. 이번에는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실지도요..   난상토론회를 사랑하는 많은 블로거 여러분들, 다음번 난상토론회 때 다시 뵙지요.

토론 주제 : 회사원으로서의 블로그 운영

발제 F군 : IT 업계에서 ‘기밀 유출’에 대한 이슈 증가. 이와 관련되어 회사원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사례 위주의 이야기.

<각자 발언/인사>

A군 : 블로그를 하다 보니 개인적인 부분과 회사의 일적인 부분이 공존하는 경우가 생기긴 하더라.

B양  : 사적인 블로그와 회사일에 대한 블로그를 각각 운영 중. 개인적인 가이드가 늘 있어야 한다고 생각

C양  : 블로그라는 것이 내 직업과 연결이 되면 공적인 이미지를 띄게 된다는 점에 대해 알게 되었다.

D군  : 회사 업무 시간에 블로그를 많이 하고 있다.

E양  :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는 내 의견을 발산하고 싶어서였다.


<토론 전개>

  • 블로그를 왜 하는가?

  1. 개인 브랜딩이 되고, 회사 이미지를 높이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대인 관계 / 소통에도 도움이 된다.

  3. 업무 상으로 만나는 사람과도 대인 관계를 맺는데 용이해 진다.

  4. 스타 블로그를 양성함으로써 기업 홍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회사원으로서 블로깅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1. 블로그 초기 시대이다 보니, 어디까지 허용될수 있는지 아는데 어려움이 있다.

  2. 사적인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

  3. 블로그 포스트의 분량이나 빈도수 같은 것도 신경이 쓰인다.

  4. 블로그 포스트 시간 역시 신경 쓰이는 일이다.

  5. 회사에 폐 끼치는 일이 생길까 신경 쓰인다.


  • 블로그로 인해 회사에서 칭찬 받은 사례 / 좋았던 일

  1. 블로그를 하며 회사일에 성실해 진 측면이 있다. 블로그 때문에 회사일에 미진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싫다.

  2. 싸이월드 미니홈피 팀에서는 미니홈피를 얼마나 활성화해서 사용하는가도 평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회사 서비스 운영자 블로그를 자유롭고 투명하게 운영해 보았더니,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아지더라.


  • 개인적인 블로깅 가이드라인

  1. 사람들이 논쟁을 할 수 있는 글은 올리지 않는다.

  2. 회사에 대해 불만을 할 정도의 회사라면 그만두고 말지, 그 회사를 다니지는 않는다.

  3. 팀블로그도 좋은 것 같다.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팀블로그로 운영하면 밀고 끌어주면서 콘텐츠는 풍성해지고 힘은 강해질 것 같다.


  • 팀블로그 운영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

  1. 게시판과 달리 블로그에는 직접적인 관계자가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2. 신생 회사로 옮길 예정인데, 팀블로그가 회사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3. 그러나 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역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 결론

  1. 스스로의 컨셉을 갖고 블로깅을 하자. ==> 자신만의 가이드 라인

  2. 블로깅에 책 잡히지 않도록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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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쥬니캡 2007/10/17 00:41 답글수정삭제

    정말로 기대하지 않은 트랙백인데요. 행사내용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한 꼬날님의 의지에 박수!

  2. 학주니 2007/10/17 09:06 답글수정삭제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

  3. pagedogs 2007/10/17 11:28 답글수정삭제

    내용 잘 봤읍니다... 근데, 꼬날님만 자세가 너무 불량하세요 ㅋㅋ

  4. 박노아 2007/10/17 11:50 답글수정삭제

    찾았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좌충우돌하고 계시죠? Hope so.

  5. nonie 2007/10/17 13:42 답글수정삭제

    꼬날님~~저 올라웍스 김다영임다! 오랜만이죠^_^
    (사진에서 꼬날님 한방에 찾았어요 히히~)
    저도 그날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갔어요..신청도
    했다 전날에 취소했다는...재밌는 얘깃거리가
    많이 나왔네요~~~후기 보니 더욱 아쉽다ㅠ.ㅠ
    서비스 오픈한지 벌써 한 달이 다돼가는데 인제사
    소식을 전하네요...한번 놀러오세용^^

    p.s 지난번 뵜을때 말씀해주신 그 역삼동의 교회 지하
    까페 있죠~~저희 진짜 밴드 연습할지도 몰라서 ㅎㅎ
    혹시 얼마전 간담회 하신 그 곳인가요? 그날 이후로
    계속 검색해봐도 못찾겠어서 흑흑 알려주셔요 ㅠ.ㅠ
    (공연하면 꼭 놀러오세요 히히 제가 VIP 석으로
    준비해드릴께요오)

    • 꼬날 2007/10/17 19:11 수정삭제

      다영님 방가 방가 .. 저희 간담회 한 곳은 그 곳 아니구요.
      그 곳은 저희 회사에서 가까와요~ .. 연락처는 에클레시아 552-4130 한나리 주임
      꼭 초청해 주세요~

    • nonie 2007/10/17 20:40 수정삭제

      우옷 감사합니다 역시 꼬날님^_^
      밴드가 아닌 댄스팀이 될까봐 걱정스럽긴 하지만 ㅎㅎ
      어쨌든 하게 되면 꼭 초대할께요 히히~

  6. xizhu 2007/10/23 15:12 답글수정삭제

    에클레시아 한나리주임 저도 아는사인데. 후훗
    갑자기 꼬날님이 보고싶어서
    꼬날님 기운이 그리워서 머물다가요 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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