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건네 오는 말이 3가지쯤 있다.

1. 오~ 술 잘 드시겠네요?
2. 아~ 성격이 좋으실 것 같아요.
3. 말도 잘 하시겠어요.

하긴 홍보하는 사람이 위의 3가지를 모두 다 갖추고 있다면 매우 좋은 일일것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이고, 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조율해야 하며, 결국 사람과 사람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업무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홍보하는 사람이 너무 달변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일례로 꼬날이는 '말을 해야 하는 시기를 너무 서둘러서' 종종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꼬날이와 친한 홍보 11년차 헌언니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다 안해야 할 말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 당황했었다고 전한다. 아마 비슷한 경험을 한 홍보인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결국 말 잘하는 홍보 담당이란

해야 할 말을 필요할 바로 그 때 잘 전달하고, 시각의 차이를 조절하고, 상대와 내가 진실된 그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아닐까?

2006/05/04 13:30 2006/05/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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