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랄랄라 2007/10/09 00:20 Posted by 꼬날

지난 한 주 꼬날이는 ..

10월 1일 월요일은 '대선 예비 후보 블로거 간담회 1탄 - 문국현편'이 진행된 날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1시 정도에 현장에 도착해서 무대 및 장비 들여 놓고 행사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행사 시간인 8시가 되더군요. 행사는 무려 30분이 연장되어서 10시 30분에 끝났고, 그 테이블과 의자들을 모두 내다 놓고 철수하고 나니 11시 30분 정도가 되고 있었습니다.  수고한 팀 동료들과 밤 늦은 저녁 식사 비스름한 것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1시 30분..   그 때부터 3시 정도까지 출장 준비를 한 후 잠들었습니다.

10월 2일 화요일에는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간인 7시에 일어나 부랴 부랴 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일본 급출장행 비행기가 인천에서 11시 30분 발이었기 때문이죠. 평일 아침이라 동생이 운전해 줄 수도 없고 해서 센트럴시티에 가서 리무진을 타야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서둘렀습니다. 

낑낑 짐을 들고 일본에 도착한 꼬날이.. 일본에 계신 JH님이 미리 예약해 놓으신 숙소에 짐을 풀고 JH님과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지요.

10월 3일과 4일에는 Jetro Bizmatch 에 참여했는데요. 무려 11개나 되는 일본 업체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미팅의 성격은 서로의 회사와 서비스를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 질문하는 등의 Soft한 것이었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TNC처럼 아주 아주 작은 벤처 회사부터 유명한 대기업 사람들가지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월 5일에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탑승 시간이 무려 밤 8시하고도 30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지난 두 차례의 일본 여행 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하라주쿠'로 향했습니다. 12시 정도부터 3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발바닥에 땀나게 하라주쿠 거리를 돌아 다녔는데요.  완전 간편 원피스에 쓰레빠 찍찍 끌고 나간 탓에 오모테산도에 있는 으리찬란한 명품샵에는 들어가기가 망설여 지더군요. 흑흑..   그 대신 다케시다도리와 메이지신궁 근방에 있는 가게들을 자세히 보고 왔습니다. 오모테산도 거리에 있는 가와이 피아노 전문점이 아주 눈에 확 띄어서 들어가 헤드폰 끼고 피아노를 잠깐 쳐 보기도 .. :-)

10월 5일 밤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떨어진 시간은 밤 10시 50분..  마중 나온 착한 동생이와 집에 돌아오니 거의 밤 1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엄마랑 올케랑 동생이랑 살짝 수다 좀 떨어 주다가  대략 3시 정도에 잠이 들었죠. 

10월 6일에는 그냥 뻗어서 잠을 자고 싶었지만, 꼬날이가 심취해있는 모임인 난상토론회가 있는 날인 관계로 이례적으로 10시에 일어났습니다. 주섬 주섬 준비하고 제 4회 난상토론회에 참가했습니다. 헉.. 이번 난상토론회에는 무려 100명 가량이 참석해 아주 커다란 토론이 되었구요. 저는 '회사원으로서 블로그하기' 라는 주제의 모임에 참석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월 6일이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조카 승준이넘의 두 돌 생일인 관계로 난상토론회 뒷풀이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돌아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사실 난상토론회와 승준이넘 생일이 아니었다면 일본에서 하루나 이틀 더 놀다가 들어왔겠지만, 그래도 하루 일찍 들어와 의미있는 시간으로 한 주를 마감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문국현 간담회, 일본 출장기, 난상토론회 등 각각의 행사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에 차차 다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심지어 난상토론회에서는 제가 우리팀 서기였기 때문에 후기도 올려야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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