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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제 3회 태터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TNF에서는 원래 7월말 경에 태터캠프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약 2주가 당겨지는 바람에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던 행사였더랍니다. 니들웍스 여러분들이 많이 애쓰셨어요.

행사 당일날의 분위기는 순수열정이라는 단어들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발표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순수의 경지에서 대화를 나누었던 자리인 것 같습니다. 또한, 질의 응답 시간과 BoF에서 느껴졌던 블로거들의 열정을 말이나 글로 전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음번 태터캠프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TnC의 류남수군이 행사의 이모저모와 함께 태터캠프 후기 포스팅을 모두 링크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참가했던 BoF /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마케팅에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내용입니다.  다소 빠진 내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논의된 내용을 살펴보실 있을 것입니다.
 

070721_태터캠프 BOF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5:54

참석자 : 영 (TNC) , 유노(TNC), 꼬날(TNC), 그만, 풍림화산,  인투웹, 꿈돌이, KTCar, TF, 까뮤, 브와나, Xizhu,
 
영 : 태터앤미디어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외국에서는 페더레이티드 미디어나 웹로그 같은 모델이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론 쪽에서는 관심이 많다. 몇몇 기업과 만나봤는데,기업 쪽에서는 잘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긴 하다.
 
오늘 여러분들과 기업에 통할 수 있는 방법들 .. 새로운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들어보고자 한다.
 
그만 : 블로고스피어에서 파워블로거라 불리우는 사람이 있다. 그런 분들의 가장 큰 단점이 주장만 있고 남의 블로그를 보고 평가만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트래픽은 일어나느데, 광고주 입장에서 보면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하루에 10000명이 온다고 파워 블로거는 아닐 것.  광고주에게는 고민..
 
광고주 입장에서 보면 블로고스피어에 광고하는 건 미친 짓. 우리가 말하는 블로고스피어가 포털 세상과 이 쪽 세상으로 나뉘어져 있다면 과연 광고주가 누구에게 하게 될까?
그나마 포털에는 광고를 붙일 수가 없으니 이 쪽에 관심을 갖는 것일 것이다. 하루에 4만명, 10만명이 들어온다면 광고 매체로써 가치가 있다.
그렇게 된다면 애드센스 같은 건 정말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래서 마케터들은 컨텐츠를 직접 컨트롤하는 모델을 생각하고 있다. 블로거들이 받아들이는 지는 다른 문제지만..
 
현금이나 현물을 주고 컨텐츠를 요구한다. 컨텐츠 방향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  프레스 블로그 같은 것이 그 예이다. 블로거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이런 것일까?
CPC 방식으로 3달에 100만원 벌었다고 자랑하는데, 이 정도로 우리가 안정적으로 글을 쓸수 있는가?
정도를 생각하면 블로그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또는 도구로 어느정도까지 목적지향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영 : 애드클릭스나 에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은? 수익은
 
풍림화산 : 단지 6개월됐는데 이번달로 100달러가 넘었다.
 
그만 : 1년 반만에 100달러
 
영 : 광고 상품을 가지고 회사를 만났다. 얘기를 했더니 관심있어 하더라. 블로그에 광고를 해야하는데 채널이 없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하려니 기업의 이미지에 안맞는 것도 같고.. 소위 말하는 스팸 블로그에 자신의 광고가 노출됨으로써 이미지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  그러한 광고 보다는 기존 독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블로그에광고를 하려고 해도 블로거 1명 1명을 만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다 보니 태터앤미디어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첫번째는 광고 효과에 대한 의문이 있다. 실제로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그냥 광고를 붙였을 때는 블로거 사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다. 거부감을 줄이면서 블로그를 후원하는 듯한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를위한 광고 상품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최초로 시도하다 보니, 광고 효과에 대해 광고주에게 확신을 주기가 어렵다. 내가 만약 A라는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라면 블로그에 광고 한다고 하면 어떤 광고를 하고 싶은가?
 
까뮤 : 며칠 전에 세이하쿠님, 먹는언니니모가 얘기를 했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블로그 주제가 타겟팅디어 있다면 매력을 느낄 것 같다.
 
풍림화산 :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비즈니스에는 정답이 없다.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할 때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한다. 지금 나왔던 얘기 같은 경우 특정화된 블로그에맞는 상품이 무엇이냐, 어떤 회사냐, 그런 회사의 CEO 가 원하는 광고는무엇인가를 생각하는것이다. 그런 카테고라이징을 잘 하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원래 블로그가 다양성을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군집을 잘 설계하고 광고주의 성향을 매칭할 수 있는 디비를 만들고 시스템화하는 가가 현재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한다. 태터앤미디어의 방향이 맞기는 하나 너무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태터앤미디어는 조금 앞서가 있기 때문에 많은 리스크를 안아야 하고 노동집야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고 어렵다고 해도 앞서 말한 DB화 작업이 선행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한다.
 
광고라는 전체 시장을 갖고 얘기한다면, 너무 정답만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다. 추진을 위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너무 논의가 산만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인투웹 : 지금 개인이 돈 버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인가? 퀄리티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기업이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서 돈을 어떻게 벌 것이냐에 대해 블로거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새각한다. 블로거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투잡이라도 한 달에 70만원이라도 생긴다면 블로거들은 호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태터앤미디어는 잘 된 시도라고 새각한다. 그런데 시장 파이가 아직은 너무 작다. 지금 현재 태터앤미디어의 광고는 롱테일은 될 수 없을 것이다. 조선일보에 하루에 3천만원 내서 광고를 하면 보는 사람은 매우 많을 것이다. 그런데 3천만원을 블로그에 1년 동안 투자한다면 노출 빈도가 어디가 더 많겠느냐라는 부분에서 따진다면 어떻게 될까?
 
블로그에 지금 관심있는 사람들은 연령대로 따졌을 때 20대 30대 40대 초반 까지, 실제 앞으로 시장은 여성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시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현재 블로고스피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웹2.0 기업들을 보면서 제일 안타까운 것은 수익 모델을 너무 못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럴 때 경영학적인 시각에서 보면 외부적인 시각에 시점을 맞추라고 한다. 현재 태터앤미디어나 올블, 블로그코리아 등을 보면 사실 외부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현재 블로고스피어는 그렇지 않다.  블코 시사회에서 보니 포털의 그 아까운 콘텐츠들을 블로그코리아로 끌어 들이겠다고 하시는데, 방법이 뭘지는 몰라도 그 방법이 옳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했을 때 현재는 파워 블로거가 아니라 스타 블로거가 있다. 이슈를 제기하고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들이다.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있을 것이고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있을 것이다.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건 시장이 너무 좁다.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시장의 파이가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컨텐츠를 준비해주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트랙백, RSS 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설명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IT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점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세이하쿠님은 그런면에서 마케팅 포지션을 아주 잘 잡고 있다. 강사 시장을 보면 프로필이 있어야 강사가 될 수 있다. 그 다음은 컨텐츠다. 그러나 요즘은 컨텐츠는 넘쳐 난다. 그래서 컨텐츠가 있는 강사 보다 전달력이 좋고 동기 부여를 주는 강사들이 더 인기가 많다. 결과적으로 브랜드가 있는 강사가 인기가 많다. 브랜드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기업과 비즈니스하는데 필요한 것은 브랜드다.
 
브와나 : 저는 이런 자린지 모르고 왔다.태터앤미디어를 며칠 전에 봤다. 태터 안에 그런 페이지가 있는지 몰랐다. 이게 무슨 사이트인가 했다. 지금 얘길 들어보니까 애드센스하고 관계가 있고, 블로거가 돈을 버는 방법 .. 좋은 얘기인 것 같다. 아까 얘길 들어보면 맞는 것 같다. 구글의 애드센스나 다음의 애드클릭스는 너무 산만하다. 너무 개인적이어서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보여지지 않는다. 마치 벼룩시장을 보는 듯한 무게다. 사람들이 다가가기에도 가벼운 정도의 존재감으로 느껴진다. 저 같은 경우는 며칠전에 어떤 회사에서 내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만드는데 얼마냐고 물어봤다. 그 사람들은 태터툴즈를 모르는데, 한 3만원만 주십쇼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이 통장에 꽤 많은 돈을 입금했더라. 나는 디자이너다. 그래서 디자인에 대한 값어친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나만 받을게아니라 솔직히 태터툴즈도 받아야 하고 나와 연관된 다른 블로거들도 받아야 할 거고, 나한테 의뢰한 회사는 더더욱 많이 받아야 한다. 그렇게 나가려면 브랜드 이전에 태터앤미디어는 철학이 있더라. 그러나 구글이나 다음과 같은 브랜드를 만들지 못한 것 같다. 그만큼의 철학을 가지고 아이덴티티를 체계화하지 못했다는 생각. 태터앤미디어도 분류를 통해서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든다면 건축 관련 책자를 보면 건축에 대한 컨텐츠를 계속 제공을 하면 따라붙는게 광고다. 그 광고들이 좋은 컨텐츠를 뭉쳐 놓았기 때문에 광고가 생기는 것이다. 이걸 블로그라고 한다면 건축 관련 블로그가 스타 블로거가 아니라 진짜 파워블로그가 많아진다면 당연히 건축 관련 사업자들이 광고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태터앤미디어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풍림화산 : 기업에서 블로거에 돈을 준다면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돈을 주고 컨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그렇게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례들이 있다. 그들은 효과를 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냥 써만 달라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버즈마케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런 사람들만을 찾아서 광고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그만 : 가장 큰 문제는 TNM이 가지고 있는 풀이 작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단가가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 요구 사항이 커진다. 핵심은 트래픽이 적다는 것이다. 하루에 4만명이 들어가는데다가 영화 광고를 넣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TNM은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핵심은 세그멘테이션이다. 포커싱화 되어 있고 이 사람의 블로그는 검색의 상위에 노출된다는 점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면 광고가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트래픽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트래픽을 높이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영 : 태터앤미디어를 실질적으로 컨택하고 운영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 블로거 개인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트래픽을 높이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실험 삼아서 인큐베이팅을 해 봤다. 익스트림 무비라는 블로그다. 그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다. 블로그에 맞는 상품을 고민해 봤다. 그것에 대해 설명을 좀 할테니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들어 보고 싶다.
 
유노 : 태터앤미디어라는 이름도 많이 바뀌어 왔다. 처음에 얘기된 것들은 작년 10월 때 부터였다. 그 이전에도 태터앤컴퍼니 들어오기 전서부터도 이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기본적인 고민은 사실 말씀하신 것들이 매우 맞다. 현시점에서 가능성이 있느냐에 대해 우리도 의문을 가지고 있느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고민은 실제로 컨텐츠 생산자들이 정당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블로거들이 컨텐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이 해 드리지 못하고 있다. 스킨 만들어드리고 홍보 좀 하고 하는 정도.
 
처음엔 아이티 위주로 모셨다. 그래서 익스트림무비는 전략적으로 만들어 봤다. 앞으로 분야도 좀 다양화하고, 좋은 컨텐츠 생산자들이 오랫동안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장기적으로 좋은 일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업 쪽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건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됐다. 연락 오는 쪽만 만나보고 있는데, 아직은 기업에게 컨설팅하고 오는 정도다. 고민하는 부분이 많다. 여기가 유의미한 공간이고 무언가 해야하는데 뭘 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는 고민이 많다.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했을 때 블로그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기업이 블로그에들어ㅇ는 것도 있을 거다. 나는 둘 다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기업이 블로고스피어에 들어오는 것에 두려움이 크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기존의 블로거들과 같이 할 수 잇는 일에 관심을 갖는다. 상품 광고 보다는 기업 이미지나 캠페인광고 같은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 모델들도 그런 부분이다. 최근에 페더레이티드 미디어에서 MS와 함께 피플레디라는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
 
풍림화산 :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선별 기준이 있나?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해서 블로고스피어 전체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브랜드는 쌓아 가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는 브랜드가 나오지 않는다. 그런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가장 첫번때 요건이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얘기를 해도 재미있게 쓰는 사람이 있다. 골이 타분한 얘기를 재미있게 해 줄 수 있는 스토리텔러들이 결국에는 승자가 될 것이다. 
 
브와나 : 그런건 어떤가? 이글루스나 네이버 블로그 경우에는 블링크라는 게 있다. 이글루스에는 이오공감이 있다. 그것들의 공통점은 블로거가 글을 제대로 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커뮤니티를 형성해주고 그 가운데에서 이슈를 모으고 다시 사람들에게 공유해줄 수 있는 .. 그런 프로그램들에 태터앤미디어가 같이 운영해 간다면 더 좋지 않을까?  블로거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고 서로 관싱밌는 분야끼리 모일 수 있고 여러사람들의 공감을 만들어 내고 그 가운데에서 사회 이슈가 되면 그게 바로 초점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광고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태터에는 이올린 외에는 그렇게 모여질 수 잇는 컨텐츠가 없다.
 
영 : 파트너 뽑는 기준은 1. 컨텐츠를 자기가 작성해야 한다.  누가 뭐라고 얘기했다. 오늘 뉴스를 봤더니 이게 이슈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컨텐츠가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쓰는 분들이어야 한다. 2. 독특한 컨텐츠를 쓰는 사람들이다. 정말 전문 잡지에서나 볼만한 컨텐츠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3. 이런 컨텐츠를 꾸준히 생산해야 한다. 4. 방문자는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로 운영하다가 블로그로 옮겨오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은 컨텐츠만 보고 컨택한다.
 
현재까지는 클로즈드 베타라서 오픈을 하지 않았지만, 8월 중에는 공식적으로 오픈을 한다.  블로거 자신이 신청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약 50명 정도 생각하고 있고 9월 중에는 100명ㄲ지 확대할 예정이다.내부적으로 실험이다. 확실히 성공한다. 이 실험은 될 것 같다. 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실제 시장에 던졌을 때 이 상품 너무 좋다.라는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때가 되면 좀 더 많은 파트너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좁은 블로고스피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밖에서는 너무 민감하다. 이 안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기업을 만날 때 우리가 큰 힘을 가질 수 있다.
 
풍림화산 : 차라리 48명의 파트너에게 악성 글을 포스팅하게 시키면 어떨까?
 
인투웹 : 수익모델을 광고만 잡고 잇나?
 
영 : 광고는 기본적이고 또 하나는 컨텐츠 신디케이션하는 것이다. 컨텐츠가 필요한 곳들이 있다. 파트너들의 컨텐츠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고 컨텐츠와 수익을 나눌 것이다.
 
인투웹 : 태터의 수익모델과 결합시키는 것인가?
 
영 : 우리는 블로그툴 회사다. 결합되서 간다. 광고도 하고 싶어 하지만 직접 블로고스피어에 들어오고도 싶어 한다.
 
꿈둘이 : 피플투라는 회사의 전략이사.  중견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나 캠페인 같은걸 할 수가 있다. 사실 벤처들은 오랜 기간 마케팅을 준비할 여력이 없다. 피플투를 예를 들자면 작년 10월부터 시작했는데 서버 구축하고 사무실 세팅하고 직원이 11명 정도다. 이렇게 만드는데 3억 정도 투입했다. 그러다가 극적으로 투자를 받아서 경영해 나가고 있다. 저희 회사 뿐만 아니라 벤처들이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수익률을 가장 크게 할 수 있는 일이 블로그 마케팅이다. 우리는 생존이 문제인데 블로그 마케팅도 수치가 없다면 시도해 보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전략적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미투데이나 플레이톡 같은 사례도 있다. 저는 인터넷 벤처들에 블로그 마케팅은 3가지 방면에서 효용성이 있다. 1. 명확하고 집중된 타게팅.  2. 파워블로거들의 영향력이 어떻게 보면 언론 매체 이상이다. 3. 웹기업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 접속성을 가질 수 있다.
 
제가 생각하기에 기업 입장에서 파워블로거들이 아무리 방문자가 많다고 하더라도 배너를 거는 것은 차라리 네이버에 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을 끄는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렇다면 이용할 것 같다. 에이전시가 단순히 어디 어디 배너를 올려주는게 아니고, 블로거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도 만들어 주고 블로거들과 이슈화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여 주고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는 맵을 보여준다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투웹 : 태터앤미디어는 포지티브한 전략을 많이 쓰면 좋겠다. 선도 기업이기 때문에 비전을 제시하고 잘 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면 좋겠다. 오늘 발표한 티스토리 성장 곡선을 보고 정말 놀랐다. 그런 자료가 자꾸만 발표되어서 블로거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자꾸만 모두 다 자조적으로 가면, 입을 타고 전달되게 된다. 그런 부분에서 태터가 많이 노력해 주고 희망을 주는 것이 선도 기업으로서 가져야 하는 미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까뮤 : 사람에 집중하는 거 좋고 파워블로거에 집중하는 거 좋다. 약간 올드하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에 올블 사람들하고 만나서 얘기하면서 묻고 들은 것과 비교해 볼 때 태터는 사람의 손을 타는 쪽으로 기운 것 같고, 올블은 사람 손 타는 걸 너무 싫어하고 그게 믹스된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올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정말 충격을 받았다. 사실 올블릿 배포는 수익 목적이 아니라 데이터 수치 기반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고, 그걸 기반으로 판도라와 제휴해서 수익을 내고 있고 이제는 신문사와 컨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익과 트래픽을 같이 가지고 가는 윈윈 구조였다.
 
영 : 여러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는 우리가 잘 하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그것은 이미 올블로그가 잘하고 있는 일이고, 우리가 자신할 수 없는 일에 뛰어 들어서 파이를 나누고자 하지는 않는다. 
 
그만: 파트너로서 말씀드리자면 ..  문제가 있다. 지금까지는 별로 활동도 없었다. 스킨 하나 바꿔서 아르님의 주목 하나 받은 거 밖에 없다.

이규영의 연예 블로그 같은 경우는 연예인들 같은 경우도 관심을 갖는다. 신경이 쓰이는거다. 이것이 바로 영향력이다. 세그멘테이션되어 잇는 영향력이다.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영향력에 주목할 만한 것은 기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기자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 있고 실제로 그들도 블로거다.
나는 이 다음을 바라 보고 TNM에 들어 갔다. 이제는 컨텐츠라는 것이다. 독자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가고 신디케이션이 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크리에이터에게 리워드를 줄 수 있는 프로모트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혼자서는어렵다. 실제로 개인이 좋은 컨텐츠를 만들 줄 알아도 나서기는어렵다. 그런 사람들에게 대행해 주는 프로모터 역할을 TNM에게 맡긴 것이다. 나는 내 주관을 가진 글을 쓰고 있다. 그걸 팔 곳은 프로모터가 찾는 것이다. 
 
내가 이제 야후에 들어간 입장에서 좋은컨텐츠를 찾는 데 있어, TNM이 좋은 컨텐츠를 모아 놓고 있다는 점이 매우 좋은 점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는 신디케이션이 없었다. 그런 프로모터의 역할을 강력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인투엡 : 이제까지는 개인들이 얘기할 수 있는 채널이 없었다. 주목 받기도 어려웠다. 이제는 본인이 기획하면 기획에 의해서 '인디 라이터'들이 생산되는 것이다. 국내 상황에서 원블로그 원테마는 좋지 않은 것 같다. 원블로그 다양한 테마 ..  한 사람이 책 한 권만 쓰는게 아니다.  그런 부분에서 태터앤미디어가 앞으로 행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브와나 : 프로모션이라는 부분에서 요즘 웹을 보면 그런 면이 있다. 제가 1995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요즘은 검색하면 찾고자 하는 것이 잘 없다. 웹을 통해서 찾을 수 잇는 정보가 점점 없어지고 휘발성 정보들만 쌓여 가고 있다. 그래서 사람에도 집중해야겠지만 컨텐츠 하나하나 마저도 프로모션해야 하지 않을까 ..   그렇게 해야 다양한 컨텐츠들이 쌓여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풍림화산 : TNM이 너무 앞질러갔다고 했던 것이..  똑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시간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비즈니스 타이밍이 있는데, 여러가지 현상들을 봤을 때 개인에 집중되서 할 타이밍은 아직까지는 좀 이르지 않느냐라는 생각을했던 것이다. 그래서 올블로그나 메타블로그에서 나오는 수익모델이 좀 더 잘 될 것이다. 이런 곳들은 아직은 실험 단계를 거치면서 그게 나중에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잇다. 
 
그만 : 그런 경쟁 상대가 생긴다면 하단에 있는 파트너들한테는 좋은 거다.
 
인투엡 : 그런 상화잉 되면 어찌됐든 지금보다는 파이가 커진 것이다. 어쨌든 행복한 고민이다.
 
 
영 :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게 얘기하겠다. 클로즈드베타를 갑작스럽게 하게 된 이유는 블로그 서밋이었다. 그 때 워낙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모이는 자리였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오픈하게 되었었다. 시장에 던져놓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파트너들이 11명 밖에 안되고 방치 상태.
빠르면 8월 초에 공식적인 모습으로 ,, 사이트도 리뉴얼해서 오픈할 것이다. 일정상으로는 8월 11일 오픈 기념 파트너 간담회를 할 생각이다. 오픈 기념 간담회를 통해서 파트너를 모을 것이다. 한꺼번에 모으고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미디어 관련자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그 자리에서는 지금 얘기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얘기를 하고.. 블로그하니까 스폰서 한 번 해보겠다는 기업들도 있다. 새로운 세계인 블로그에 실험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잇다. 광고주도 모시고 그 사람들은 왜 블로그에 광고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생각이다. 어떤 광고 상품을 원하는지.. 
 
마지막으로 정리 발언 하실 분 ..
 
꿈돌이 : 영업력도 중요하겠지만, 샘플 케이스가 중요하잖아요. 될만한 기업들을 모아서 케이스를 만들어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영 : 오늘 이 정도로 자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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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배부른 행사가 수 있도록 베이글과 도너츠를 듬뿍 협찬해 주시는 데에 애써주신 홍보대행사 OPQR 김희정 과장과 BR코리아의 전성민 주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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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떡이떡이 2007/07/23 16:07 답글수정삭제

    도너츠 맛있겠네요. OPQR이 큰힘 써 주신 듯... 근데 살찌겠어요 ㅋㅋㅋ

  2. 꼬날님지인 2007/07/23 16:47 답글수정삭제

    저 사진에 나오신 건장한 분들이 몇시간 열심히 발표 듣고 질문하시고 등등 하시자면 도넛 아무리 드셔도 살 안찌실것 같은데요. ^^
    흐뭇한 사진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꼬날님...

  3. 꿈돌이 2007/07/23 16:57 답글수정삭제

    와~~ 대박길다.. ㅋ
    서기 하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그리고, 참석자에 꿈돌이가 둘이에요. ^^;;

  4. 2007/07/23 18:36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5. in2web 2007/07/24 10:41 답글수정삭제

    다 기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가끔 오자 귀엽습니다ㅋㅋ

    그런데용 제 트랙백을 거부하는 이유는 뭘까용?

    • 꼬날 2007/07/25 10:17 수정삭제

      음~ 트랙백은 잘 모르겠습니다 인투웹님..
      저는 맥에서는 잘 안 걸리는 블로그가 윈도즈에서 하면 될 때가 있곤 하더라구요.

      ㅋㅋ 오자는 한 번 받아 적은 모임 후기는 절대 편집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그냥 냅둘래요. 흘~

  6. egoing 2007/07/25 10:16 답글수정삭제

    늦었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함께했다면 근력으로나마 도움이 되었을 텐데...

  7. 풍림화산 2007/07/25 13:28 답글수정삭제

    참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에는 디지털 캠코더로 찍어서 편집하는 것이 어떨까요? ^^
    물론 저는 text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visual한
    동영상이 일반적으로는 접근성이 좋으니... ^^

  8. 라온수카이 2007/07/25 14:41 답글수정삭제

    수고하셨습니다. 임용고사의 압박만 아니면 가보는건데...^^;

  9. 5throck 2007/07/26 22:43 답글수정삭제

    다른 모임의 W/S이 있는 관계로 참석을 못했네요... 다음번에는 참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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